여당 의원들 없이 진행된 내란 혐의 국정조사 특위의 구치소 청문회는 결국 불발됐습니다. 청문회는 불출석했지만, 윤 대통령은 오는 금요일 여당 일부 의원들과는 만날 전망입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 '내란 혐의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만나러 구치소를 찾았습니다. 국회 청문회에는 나오지 않으니 직접 발걸 ...
내일도 매서운 한파의 기세는 꺾이지 않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의 폭설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내일 오후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현장 연결해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윤수빈 캐스터! [캐스터] 네, 광화문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내일도 오늘처럼 강추위가 이어진다고요? [캐스터] 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렸 ...
지난해 공공부문의 주택 인허가 물량이 66% 정도 늘어나면서 공공부문이 지난해 주택 공급 물량을 떠받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주택 인허가가 42만8천2백여 가구로 한 해 전보다 0.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공공부문 인허가 물량이 12만9천47가구로 65.7% 늘었고 민간부문 인허가 물량은 29만9천1백97가구로 14.7% 감 ...
금융위원회는 지방 미분양 주택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적용을 한시적으로 완화해달라는 국민의힘 요청에 신중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오늘(5일) DSR 한시 완화에는 필요성과 타당성, 실효성, 정책의 일관성 등 점검해야 하는 사항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제(4일) 국민의힘이 비수도권 미분양 주택 구입을 위한 대출에 DSR 적용을 한시 ...
어제 진행된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엔 증인 3명이 출석해 체포조 의혹 등 쟁점을 놓고 7시간 가까이 신문이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곽종근 전 특수전 사령관 등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뤄질 예정인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차정윤 기자! [기자] 네, 헌법재판소입니다. [앵커] 먼저 어제 헌재에서 나온 윤 대통령 발언부터 살펴볼까요. [기자] 네, 윤 ...
이번에는 취재기자와 함께 이번 한파의 원인과 전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민경 YTN 기상·재난 전문기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추워진 원인이 뭔가요? [기자] 한반도 양옆으로 대기 상층에 공기의 벽이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화면 보실까요? 대기 상층 5km 부근 일기도입니다. 북극을 기준으로 위에서 내려다본 일기도라서 한반도가 작게 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