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역대 11번째로 통산 ‘70골-70도움’ 클럽에 가입하면서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손흥민은 23일 영국 입스위치의 포트먼 로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26라운드 입스위치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74분을 뛰면서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과 결승골을 도와 토트넘의 4-1 대승에 ...
손흥민(토트넘)이 2도움을 추가해 프로 통산 5번째로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도움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23일 영국 입스위치의 포트먼 로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입스위치에 4-1 대승을 챙겼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리그 3연승의 신바람을 내면서 10승3무13패(승점 33점)로 20개 팀 ...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FC서울과 FC안양의 역사적인 K리그1 첫 맞대결이 시작됐다.서울 서포터즈 '수호신', 안양 서포터즈 'A.S.U.(안양 서포터즈 유니온) RED(이하 레드)'의 열띤 응원전에 서울월드컵경기장이 후끈 달아올랐다.서울과 안양은 22일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에서 맞대 ...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차츰 기량이 흔들린다고는 하지만, 손흥민은 명실상부 현 시점 토트넘 홋스퍼의 아이콘이다. 그런 선수를 둘러싸고 '비싼 값에 매각' '이적료 750억원' 등의 외신발 소문이 도는 것부터 토트넘은 ...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우승에 도전하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진출 팀이 모두 확정됐다.21일(이하 한국시간) UEL 플레이오프(PO) 2차전 8경기가 ...
(서울=국제뉴스) 이윤성 기자 = 한국 여자축구의 현실은 여전히 열악하다.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 환경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팀 해체와 재정난 등의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이러한 환경 속에서 많은 선수들이 국내에서의 미래를 고민하며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 하유빈 또한 그중 한 명이다. 그녀는 최근 호주 리그에 ...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제2회 유소년 축구 춘계리그를 개막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의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오는 21일부터 7일간 스마트 에어돔과 축구공원 등 4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초등학교 5·6학년 111팀, 1700명이 두 차례 조를 나눠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올해 추가로 신청한 8팀의 친선 경기도 ...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19일(현지시간) 미국 캔자스시티의 칠드런스 머시 파크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 스포팅 캔자스 시티의 2025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차전에서 인터 마이애미의 ...
수원 삼성으로 둥지를 옮긴 ‘베테랑 센터백’ 권완규(34)가 2025시즌 다이렉트 승격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쿠키뉴스는 지난 8일 수원 동계 전지훈련지인 경남 남해 아난티에서 권완규를 만나 수원 이적 이유와 2025시즌 각오를 들어봤다. 2023년부터 2년간 FC서울에서 뛴 권완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서울의 라이벌인 수원에 입단했다. 그는 “라이벌 팀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