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가 이번 달 중순 시작됩니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이 4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명장' 거스 포옛이 지휘봉을 잡게 된 '축구 명가' 전북이 부활할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K리그 3연패로 국내 프로축구 왕좌에 오른 울산의 목표는 당연히 4연패 달성입니다. 올 시즌 K리그의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입니다. [ ...
국제축구연맹, FIFA의 판단으로 국내에서는 중국축구협회가 내린 영구 제명 징계를 피하게 된 손준호 선수가 K리그2 충남아산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복귀합니다. 손준호는 충남아산과 입단계약을 맺고, 제주에서 진행되는 동계 2차 전지훈련에 합류해 팀 훈련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손준호는 지난 2023년 5월 중국 상하이에서 귀국하려다 중국 공안에 붙잡혀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