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 최근 주요변화평가에서 의대 3곳에 ‘불인증 유예’ 판정을 내리자 “의사 공동 이익을 생각한 행동”이라는 비판이 나왔다.연세대 보건행정학부 정형선 교수는 지난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의료인력 수급추계기구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정형선 교수는 이날 의대생 동맹휴학으로 인해 2025학년도 의학 교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