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강진 청자축제가 오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 요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 중심의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접근성을 높였다. 대표적인 어린이 체험 공간으로는 **‘어린이 키즈존’**과 **‘플레이 셀라돈 키즈랜드’**가 조성된다. ‘어린이 키즈존’에는 핑크퐁 등 인기 캐릭터 조형물과 에어바운스가 설치되며, ...
전북대(총장 양오봉)는 예비 신입생들이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JBNU 열품캠프’를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JBNU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프는 2025학년도 예비 신입생 2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전액 지원된다. 캠프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 및 현장 영상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서 ...
CJ ENM이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아 콘텐츠 투자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역대 최다인 65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상현 CJ ENM 대표이사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센터 사옥에서 열린 'CJ ENM 콘텐츠 톡 2025' 행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기존 1조 원 규모의 콘텐츠 투자에 올해 1천억 원 이상을 추가 투자하며, 하반기 tvN 수목 ...
배우 권은빈이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 종영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극 중 병조판서 오영락의 조카딸 '도경' 역을 맡은 권은빈은 까칠한 겉모습 뒤 쓸쓸한 내면을 지닌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권은빈은 첫 사극 도전 소감으로 “걱정도 많았지만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한국 전통의 미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
스트레이 키즈의 신메뉴(神메뉴)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5억 건을 돌파했다고 JYP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일 오후 8시 55분경 달성된 기록으로, 스트레이 키즈의 뮤직비디오가 5억뷰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메뉴는 멤버 방찬, 창빈, 한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독특한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현재 월 ...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불 예방과 친환경 농업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기존의 영농부산물 소각 방식이 산불 위험과 대기오염을 초래한다는 점을 고려해 친환경적 처리 방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파쇄지원단은 농가 및 마을의 신청을 받아 영농부산물을 ...
대구 달성군은 10일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연구개발 기획, 기술이전 및 사업화, 기술개발 등 종합지원에 나서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기술 개발을 위한 맞춤형 연구개발 기획 지원사업’은 기술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은 뛰어나나 기획 역량이 부족한 관내 중소기업을 위한 사업이다.  군은 사업 선정 기업에 △연구개발 역량 진단 △기술·특허동향 및 타깃시 ...
영화 '검은 수녀들'  =뉴(NEW) 설 연휴를 겨냥해 개봉한 히트맨 2와 검은 수녀들이 지난 주말 나란히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최원섭 감독의 히트맨 2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20만 1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7.8%)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1만여 명으로, 손익분기점인 2 ...
CJ제일제당이 지난해 매출 17조8,710억원(전년대비 0.1% 감소), 영업이익은 1조323억원(+26%)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4분기 매출은 4조4,75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9.2% 늘어난 2,199억원을 달성했다(이상 대한통운 제외 기준). 지난해 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29조3,591억원(전년대비 1.2% 증가), ...
10일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삼성전자, 우리금융지주, NAVER 등을 매수한 반면, 현대차, 한화오션, 한국항공우주 등은 순매도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436.1억 원) ▲우리금융지주(364.3억 원) ▲NAVER(190.0억 원) ▲POSCO홀딩스(103.7억 원) ▲포스코퓨처엠(101.5억 원) ▲카카오(78.
IBK기업은행이 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감소에도 불구하고, 대손비용 관리와 충당금 감축을 통해 영업이익을 개선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 10일 공시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의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4조7000억원(전년 대비 11.9% 증가), 영업이익은 3조6000억원(5.5% 증가)을 기록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조6738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