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고 변희수 하사의 이름을 딴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방해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재단 발족을 준비하는 성소수자 단체는 안창호 위원장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안창호 ...
[미디어스=노하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으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기후환경단체가 “기후이슈를 단일 의제로 하는 대선후보 TV토론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차기 정부에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대전MBC 사장 시절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대전MBC를 찾아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디어스 취재 결과, 대전유성경찰서는 지난 11일 ...
[미디어스=고성욱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구성원들이 류희림 위원장에게 ‘비공개’로 진행되는 통신 심의 내용이 연합뉴스에 유출되고 있다며 엄정한 조사를 촉구했다. 류 위원장은 자신의 ‘민원사주 의혹’과 관련해 민원인 정보가 ...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집권여당 원내대표의 연설이 '민주당 탓'으로 채워지면서 국가 위기를 수습할 의지가 있느냐는 비판이 보수언론에서 이어지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이재명'을 ...
[미디어스=노하연 기자] 극우 개신교단체가 15일 광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강기정 광주시장이 “내란에 동조하고 선전·선동을 일삼는 반헌법, 반민주주의 집회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이진숙 위원장이 복귀한 방송통신위원회가 '2인 체제' 심의·의결을 다시 시작했다. '헌법재판소가 2인 체제 방통위 의결을 적법하다고 판단했다'는 주장을 근거로 한 심의·의결이다. 법원에서 2인 체제 ...
[미디어스=이영광 객원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 중 하나로 ‘마약천국’을 거론했다. 민주당이 마약범죄 단속을 위한 예산을 삭감하여 대한민국이 마약천국이 됐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12월 12일 ...
[미디어스=고성욱 기자] 국민의힘이 자유한국당 시절의 극우적 성향을 보이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내란 우두머리' 피고인 윤석열 대통령과 선을 긋지 못할 경우 차기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
[미디어스=고성욱 기자] 윤석열 탄핵 국면에서 '극우 유튜버'의 주장을 그대로 옮기는 것보다 더 나쁜 보도는 '팩트'를 취사 선택해 사법부 불신을 야기하는 기사들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에서 ...
[미디어스=김홍열 칼럼] 딥시크와 관련해 두 개의 흥미로운 뉴스가 나왔다. 하나는 OpenAI o1와 비교하여 최대 95%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이용자 정보 유출 우려가 확산하면서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는 기관이 늘고 ...
[미디어스=고성욱 기자]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12.3 내란 사태’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받은 적 없다고 부인했다. 다만 이 전 장관은 "소방청 단전·단수 이런 내용이 적힌 쪽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