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 북문동은 지난 14일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북문동 가문(부원2동)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이 모여 사물놀이 공연과 윷놀이 대회를 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

하루에 딱 80명만 예약한 후 입산, 숲길을 걸을 수 있는 울진국유림 금강소나무숲길은 현재 입산금지기간이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입산을 허용하지 않는다. 울진평지의 경우 지난 13일부터 건조주의보가 ...

홍준표 대구시장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백범 김구 선생의 중국 국적’ 발언을 두고 “망발”이라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15일 페이스북에 “독립운동의 영웅 김구 선생의 국적을 중국이라고 기상천외한 답변을 하는 것은 어이가 ...

경북 울릉군은 섬 지역 주민들의 택배 배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생활물류 운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15일 울릉군 등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섬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택배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추가 배송비를 지원해 택배 이용에 ...

그동안 우려해 왔던 대내외 리스크가 현실화되면서 우리 경제를 더 어려운 상황으로 몰고 갈 전망이다. 특히, 탄핵정국이 모든 이슈를 잠식하면서 국정 운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

경주시가 최근 주택가에서 13일부터 15일 사이에 4건의 화재가 주택가에서 잇따라 발생하자 안전의식을 당부하며 경각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다. 경주시 안강읍지역의 한 교회 부속식당에서 15일 오전 5시15분께 불이 나 ...

대구 군위군은 14일, 김수환 추기경 선종 16주기를 맞아 군위읍 용대리에 위치한 추기경 생가에서 추모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이정욱 신부, 박세준 문화원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오늘(15일) 오후2시 민주화의 성지 광주 금남로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대구에서도 버스 28대에 탄핵반대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3시30분 현재 ...

청송군은 올해 ‘자연과 공간이 어우러지는 살고 싶은 농촌공간 구축’을 목표로 36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청송군은 체계적인 농촌공간 정비 및 살고 싶은 농촌마을 조성, 쾌적하고 계획적인 ...

청송군은 주민들의 지적민원 편의를 위해 오는 19일 청송읍 금곡1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교통이 불편하거나 고령으로 인해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년 경로당, ...

최근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호남 지지율이 30%-40%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면접 조사인 지난 6일 발표 NBS 조사에서도 17%의 탄핵 반대 응답이 나왔다. 반면, TK(대구·경북)에서의 지지율은 ...

법원과 함께 대한민국 사법부의 양대 축인 헌법재판소는 최근까지 국민의 절대적 신뢰를 받아왔다. 엠브레인퍼블릭의 작년 12월 국가기관 신뢰도 여론조사(이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에서 헌재는 67%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법원(48%)보다 19%포인 ...